수에즈 운하 칙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파나마 운하 칙명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카이로, 수에즈 두 개 도시 발견상태여야 진행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쉬운 칙명은 <카이로 잠입 조사>로, 카이로에서 대화 너댓번만 하면 달성할 수 있다.

 

카이로로 이동하자.

 

카이로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대화를 걸 대상은 카이로의 소녀.

나일강 삼각주가 이집트를 몇천년은 먹여살렸다.

다음은 카이로 교역소 주인이다.

ㄷㄷ 그래도 이집트 애들은 조상 덕분에 피라미드로 먹고살잖어ㅋㅋㅋ

카이로 도시관리한테도 말을 걸어야 한다.

수에즈 없었으면 이집트는 지금보다 못살았을지도?

마지막으로 도시관리 맞은편의 주민에게 말을 걸면 칙명퀘스트 완료다.

같은 잠입 조사 퀘스트이지만 <수에즈 잠입 조사> 퀘스트는 받지 말도록 하자... 언제 돌아갈건데ㅅㅂ

자 이제 돌아갈 시간이다.

 

마르세이유는 왕궁까지 진짜 너무 멀다. 도시는 진짜 예쁜데 이게 아쉬움 거의 런던급 왕궁 동선

 

베네치아에서도 칙명 보고 완료. 이제 칙명은 동아시아만 남았다. 수에즈타고 바로 가보자

 

 

오늘은 파나마 운하를 뚫어보려고 한다.

파나마 칙명을 완료해야 수에즈 칙명을 할 수 있으니 카리브로 떠나자.

파나마 운하 칙명은 산티아고에서 진행된다. 파나마와 포르토벨로를 모두 발견해야하니

파나마를 발견하지 않아서 거대한 남미 대륙을 돌아가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

 

우선 산티아고로 가자. 진짜 파나마 수에즈 찍고 오려니까 너무 힘들다 ㅅㅂ

 

우선 산티아고 도착! 

 

산티아고에 있는 각국 집정관에게 칙명 퀘스트를 받아야한다.

파나마 칙명 중 가장 쉬운 퀘스트는 <포르토벨로의 민심 조사>다. 

포르토벨로 주점 주인에게 말을 "2"번 걸고 주점의 남급 라울에게 대화만 하면 된다.

 

운하가 들어서도 밀림은 빽빽하긴 하더라..

미국이 '자본'으로 해결 할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운하 없으면 끔찍해서 어떻게 사냐 ㄹㅇㅋㅋ

 

산티아고 집정관한테 보고해주자. 여기서 끝이면 좋겠지만 왕궁가서 또 보고해야한다 씨발!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언제가지ㅋㅋ 폴투할걸

 

보고 완료. 하지만 여기서 그냥 가면 안된다.

 

바로 본거지 왕궁에서 수에즈 칙명 퀘스트를 받아두자. <카이로 잠입 조사>가 제일 무난하다.

카이로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만 걸면 끝나기 때문.

아 역풍 진짜 너무 싫다 왜 베네치아가 좆망했는지 몸소 체험하는중

 

이제 수에즈 칙명만 하면 동아시아 칙명밖에 남지 않았으니 열심히 해보자

새로 합류한 셔먼과 퍼싱..을 데리고 칙명을 해보자

중남미 서해안 칙명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받아야 한다.

그 전에 항해기술 & 관리기술을 배우러 가야한다. 

나중에 파나마 칙명도 해야하니 포르토벨로도 경유하자

먼저 관리기술을 배우러 멕시코만 깊숙히 있는 베라크루스부터

베라크루스 - 포르토벨로 - 바이아 - 리우 오늘의 경로ㅎㅎ

 

그려보면 대략 이런데.. 참 멀기도 하다

 

3발 퀘스트도 런던에서 받았다ㅋㅋ 

베라크루스가 너무 깊숙이 있어서 동선이 조금 꼬였다

 

베라크루스 도착!

 

진짜 개비싸다 그치만 관리기술은 배워야 하는걸

관기랭작 두 번 더 해야하는 끔찍한 상황;;..은 나중에 생각하고 눈앞의 칙명부터 진행하자ㅠㅠ

 

 

이번엔 포르토벨로로 향하자. 중남미 서해안 칙명 할 때 파나마 입항 못해서

파나마 칙명할 때 또 빙 돌아갈 생각하니 기분이 아주 끔찍하다

 

포르토벨로 도착! 이제는 항해기술을 배우러 바이아로 가자

아 자꾸 강습 걸리는거 좆같다 군렙 해야대나 진짜로;;

 

우여곡절 끝에 바이아에 도착했다. 항해기술은 카브랄한테서 배워야한다

 

아니 무슨;; 관기에 이어서 항기마저 애1미뒤진 가격으로 배워야한다.

하지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했다. 증기퀘 띄우려면 항기 3랭도 찍어야하지 않겠는가?

좆같지만 30만원 그냥 내주자.  

열대우림의 대륙 남미답게 비가 진짜 존나 매섭게 온다.

근데 왜 남미에도 갤리가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여튼 존나 무섭다ㄹㅇㅋㅋ

 

여튼 리우 도착 일단 대포부터 빨리 전해주자

대포는 도시관리에게 전해주면 된다.

 

해적의 습격을 대비해 대포를 마련했다고 한다. 40개나 받았으니 든든하겠지?

 

리우 여급 지셀을 내 여자로 만들어보자. 쉬르꼬 다섯 벌이면 충분하겠지?

 

엌ㅋㅋㅋㅋ 이게 되네 3발 56장 야미~~

 

리우에서 1발 퀘스트도 진행하자 쟘부를 사서 리스본 주점 주인에게 주자.

혀가 자극되어 떨리는게 유행중이라고..? 과연 섹스마스터 호날두의 조상들답다.

 

리우에 있는 각국의 집정관에게서 칙명을 받자.

 

리우에서 할 수 있는 칙명 중에서 <선발대 위로품> 퀘스트는 리우 도구점에서 강장제 5개를 사서 

남미 남서해안의 겹바위까지 배송하는 퀘스트이다. 

 

남미는 바람이 진짜 매섭게 분다. 덕분에 속도는 빠르게 나와서 좋음

 

ㅗㅜㅑ 미친 가속도 쌀것같다 이게 가2 개조롱인가?

 

아 시1발 강습좀 그만 걸어라 

 

오우 이런 곳에도 유해가 있네ㅋㅋㅋ 예전에 한창 남미에서 툼바가 잉로 퍼오던 시절

우수아이아 쪽에서 출몰하는 유해들이 있다고는 들었음 모든 잉글유저의 로망이 보석상 이었을 때ㅋㅋ

 

남미 남서해안 도착! 그래도 상륙지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꺾으면 쉽게 완료할 수 있다.

 

이제 리우의 집정관에게 돌아가서 보고하면 된다.

 

그저 지랄났다! 클레르몽!

칠레 해저분지가 파도가 높긴 하니까.. 라고 합리화 하기로 했다 씨2발

 

ㅋㅋ아 적당히좀ㅋㅋ 씨발련아

 

아니 뭔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단 115일 항해해놓고 이러지 말라 이거야

 

아 캡쳐 잘못했다 뭐야 왜이래 이러지마요;;

어쨌든 보고 완료했다. 이제 자국 왕궁에 한 번 더 보고를 해야 한다.

 

우선 리스본에 쟘부를 가져다 주자. 사실 쟘부는 깻잎이 아닐까?

일러스트만 보면 영락없이 깻잎인데 혀 끝이 자극돼서 떨리는거 같기도 하고..?

 

오 1발 56장 너무 달다. 이제 빨리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순회공연 하고오자.

 

마르세이유 도착. 아 그냥 폴투할걸 칙명할 때 너무 귀찮다ㅋㅋ

아 씨발 스샷 못남겼네 그치만 베네치아까지 찍고 왔다는거다 이거에요

 

어쨌든 뚫었다 이거에요

이제 파나마-수에즈-동아시아 순으로 남았는데

먼저 파나마를 발견하러 남미를 한바퀴 돌아야함;;

게다가 각 칙명을 완료할 때 마다 왕궁에 보고해야한다.

즉 베네치아를 세 번 더 가야한다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1발

파나마 칙명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육메 한번 갔다오니까 넘 재밌다 한번 더 가야지ㅋㅋ

 

암보이나 도착 했으면 역시 서고에 들러야지~ 열심히 읽자

 

리습-암보 26분컷 투클+해역조사 안함+모험교관 학술 아님+ 항해속도 23만 끼고있는데 26분이면

앞으로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희망을 싣고 떠나는중ㄷㄷ

 

아 씨 또 침수;;ㅋㅋㅋㅋㅋㅋ

 

세우타 도착해서 5700만 두캇 이득;; 투클이지만 사실상 원클이나 다름없긴 하다;; 왜 5클하는지 알 것 같음ㅋㅋ

 

'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항해시대 온라인] 잉글소년 성공기 - 육메 #1  (0) 2022.01.18

모험을 즐기다가 유럽에 갈 일이 생겨 육메를 한번 퍼오기로 결정

빨라서 좋다 개조롱..

 

암보이나 도착! 근데 서고가 있는건 못참지ㅋㅋ 바로 지리학서 ON

 

희망을 가득 싣고 유럽으로 가는중

 

아 이러지 말라고ㅋㅋ 진짜로

 

오 돛조종 11랭ㅋㅋ 돛조종은 홀수 랭크마다 효과가 있다고 한다.. 1%씩 이었나?

 

아니ㅋㅋ 침수나서 침몰할뻔ㅋㅋㅋ 어쩔 수 없이 케이프타운에 기항해서 보급을 했다.

 

거의 다 왔다~ 유해 만날까봐 살짝 쫄렸음ㅋㅋ;

 

아 자꾸 스샷 찍는거 깜빡했네; 발주서 5장(35*5=175만원) 들여서 4천만원 벌었으면 이득이지 뭐

육두구 메이스 둘 다 시세 85퍼 똥망이었지만 그냥 던졌다 빨리 자려구ㅋㅋㅋ

'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항해시대 온라인] 잉글소년 성공기 - 육메 #2  (0) 2022.01.18

케이프타운 지리학 첫번째부터 심상치 않다

무려 홍해로 가야한다 젠장;;

 

아덴으로 빨리가보자

그냥 빨개서 홍해란다. 얘는 아는게 없는 것 같으니 마사와의 항구관리에게 물어보자

마사와에서 출항해 북쪽으로 가서 인식해보자

홍해 발견

 

모세가 갈라저라 얍! 했더니 진짜 반갈죽이 나버린 그 홍해 맞다

어서 케이프타운으로 달려가자

보고 완료!

이번 퀘스트는 광대한 해원, 인도양을 발견하는 퀘스트이다

 

캘리컷 남쪽으로 나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보고 완료

돌아오자마자 다음 퀘스트

소팔라와 모잠비크 사이의 잠베지강을 발견하러 가보자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편이다

 

아프리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큰 강이라고 한다

보고 완료ㅎ

 

아이씨.. 다시 인도로 가야한다

인도 서부의 큰 강.. 인더스강인가보다. 어서 디우로 출발하자

 

항구찍기도 좀 하고ㅎㅎ

고어(고아 아님ㅎ)도 발견

 

디우 가는 길에 운 좋게 기상현상을 발견했다

 

오.. 푸른색 번개도 있었구만ㅋㅋ 관측 사례가 적은 편이지만 정말 운이 좋았다

디우도 발견! 이제 항구관리한테 정보를 얻자

디우에서 출항해서 북쪽으로 이동해보자

인더스강 발견

 

인더스강은 현재도 인도와 파키스탄의 젖줄이다

 

보고 완료

 

 

지리 발견물 50개도 달성했다 요시

세인트조지스에서 시작하는 지리학.. 지리학은 역시 멀리 보낸다. 모잠비크라니..

 

모잠비크 도착

항구관리에게 말을 걸어보자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있는 작은 섬 두 곳으로 가자

 

모리셔스제도 발견!

 

현재는 사람이 살지만 이 때는 사람이 없는 무인도였나보다

 

마다가스카르 온 김에 타마타브도 항구찍기 완료

 

다시 세인트조지스로 돌아왔다

보고완료

 

이번 퀘는 세인트조지스 도시관리에게 물어보자

 

벵겔라의 주민에게 물어보러가라고 또 뺑뺑이 돌린다.. 이게 숙명인걸까.

 

서쪽의 화산이면 세인트 헬레나 섬이 떠오르는데?

어서 떠나보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세인트헬레나 섬 발견

 

이때는 몰랐겠지 프랑스 황제가 여기서 최후를 맞이하게 될 줄

보고 완료

 

비밀 메뉴의 비결

뱃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다시 벵겔라로 가야한다

빨리 가보자

도대체 무슨 요리인지 궁금해진다..-_-

벵겔라 해류 발견!

 

물고기가 잘 잡히는 해류 현재도 어장으로 유명하다

 

중간에 상투메도 들렀다

 

세인트조지스로 돌아가자

 

보고 완료!

일단 선행퀘를 제외하고 지리학 8랭에서 할 수 있는건 다했다.

아프리카 남부의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해보자

바로 발견하는 퀘스트

 

케르치 해협 발견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하다보면 제노바 공화국 영토로 되어있다

 

보고 완료

 

다시 아테네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포르투갈로 가보자

 

사그레스 근해에서 조사를 해보자

 

아테네까지 온 김에 카이로 근처 하구로 가서 이거도 발견해보자

나일강 발견!

 

이거도?

 

몰타섬 발견

 

리스본 도착! 사그레스에 있는 케이프 절벽을 발견해보자

리스본 바로 앞이라 쉽다

 

엔히크 항해왕자가 작정하고 항해자들을 양성한 사그레스에 있는 절벽이다

 

보고 완료ㅎㅎ

 

 

서쪽에 있는 대륙? 날 아메리카로 보내려는 속셈이군

 

북미 동쪽 해안으로 출발합시다

 

.

마운트데저트 섬 발견!

 

아카디아 국립공원에 있는 섬이라고 한다

리스본으로 돌아가자

 

보고 완료

 

예전에 발견했던 나이저강에 관한 연퀘인가 보다. 리스본 학자에게 말을 걸자

 

<사나쟈>, <스누갈>?? 이게 무슨 말이냐;

 

주점 주인에게 물어보니 유럽의 말일수도 있다고 한다

다시 학자에게로 가보자

 

카보베르데 도시관리한테 가자

 

동쪽의 곶으로 가보면 나올지 모른다

 

 

세네갈강 발견!

사나쟈, 스누갈이 세네갈을 말하는거였나보다.

세네갈강을 발견하며 총 발견물 200 달성!

 

보고 완료ㅎ

 

다음은 아테네에서 동지중해 퀘스트를 진행해보자

이스탄불로 가기 전에 변장도 60을 맞추고 가자

이스탄불로~

 

이스탄불 휴게소 주인에게 정보를 얻자

 

이번에는 순례단의 젊은이에게 묻자

트레비존드로 가야하는듯

 

트레비존드에 도착해서 정보를 얻었다

다음은 트레비존드 항구관리

 

터키 북쪽 상륙지로 이동하자

 

넴루트산 발견!

 

거의 한라산 높이의 산이다

 

보고 완료~

다음 편에는 이스탄불 지리학에 도전해봐야겠다

 

기사 마르티넹고씨한테 물어봅시다

 

나폴리로 가야 할까요?

 

나폴리의 학자에게로 갑시다

아피아 가도를 발견하는 퀘스트인가 봄

나폴리 근교로 나가서 찾아보자

아피아 가도 발견

 

현재도 온전히 보전되어있다

 

런던 가는 길에 보니파시오 해협도 발견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한다

모험은 지리학부터라길래 다시 항해사로 전직하고 북해 지리학을 정복하러 런던에 왔다

 

웬만한 퀘스트는 다 해서 이제 몇 개 안 남았다.

오슬로 뱃사람한테 가자

코펜하겐으로 가라고 한다.. 가주자

 

코펜하긴 항구관리에게 말을 걸어 정보를 획득하자

 

외레순 해협 발견

 

왜 덴마크는 육지도 아니고 섬에 수도가 생겼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랄까?

 

보고 완료

이로써 북해 지리학 13퀘 완료

이제 발트해 기상현상 3종세트를 발견하러 가자

첫 번째는 무지개 발견하기!

발트해 남서쪽 상륙지점에서 낮에 발견할 수 있다

 

20분 기다려서 겨우 발견.. 처음부터 날 괴롭히지 마...

 

크.. 첫 기상현상 발견

 

다음은 스톡홀름 주점 앞에서 맑은 밤에 발견할 수 있는 빛의 기둥

진짜 기상현상은 더럽게 안나온다.. 가뜩이나 흐린날이 많은 북해 도시인데..

 

아 못해먹겠다 기상현상은 나중에 하고 일단 지리학에 집중하자

이제부터는 지중해 지리학 16퀘 시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