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나마 운하를 뚫어보려고 한다.
파나마 칙명을 완료해야 수에즈 칙명을 할 수 있으니 카리브로 떠나자.
파나마 운하 칙명은 산티아고에서 진행된다. 파나마와 포르토벨로를 모두 발견해야하니
파나마를 발견하지 않아서 거대한 남미 대륙을 돌아가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
우선 산티아고로 가자. 진짜 파나마 수에즈 찍고 오려니까 너무 힘들다 ㅅㅂ
우선 산티아고 도착!
산티아고에 있는 각국 집정관에게 칙명 퀘스트를 받아야한다.
파나마 칙명 중 가장 쉬운 퀘스트는 <포르토벨로의 민심 조사>다.
포르토벨로 주점 주인에게 말을 "2"번 걸고 주점의 남급 라울에게 대화만 하면 된다.
운하가 들어서도 밀림은 빽빽하긴 하더라..
미국이 '자본'으로 해결 할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운하 없으면 끔찍해서 어떻게 사냐 ㄹㅇㅋㅋ
산티아고 집정관한테 보고해주자. 여기서 끝이면 좋겠지만 왕궁가서 또 보고해야한다 씨발!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언제가지ㅋㅋ 폴투할걸
보고 완료. 하지만 여기서 그냥 가면 안된다.
바로 본거지 왕궁에서 수에즈 칙명 퀘스트를 받아두자. <카이로 잠입 조사>가 제일 무난하다.
카이로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만 걸면 끝나기 때문.
아 역풍 진짜 너무 싫다 왜 베네치아가 좆망했는지 몸소 체험하는중
이제 수에즈 칙명만 하면 동아시아 칙명밖에 남지 않았으니 열심히 해보자